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12일 유진이 직접 예쁘게 꾸며놓은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진의 신혼집은 화이트 톤을 바탕으로 연보라 빛, 분홍빛 벽지를 매치해 심플하면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유진이 손수 만든 꽃꽂이를 이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이에 유진은 "(기태영이) 꽃꽃이 하는 건 뭐라고 안 한다. 처음에는 돈 많이 쓴다고 뭐라고 할 줄 알았는데 좋아한다"고 은근한 남편자랑을 곁들였다.
유진 신혼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조요정 집다워", "유진 신혼집 러블리", "유진 솜씨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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