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ㆍ야마다 유, 교제 4주년 이번 화이트데이 결혼
오구리 슌ㆍ야마다 유, 교제 4주년 이번 화이트데이 결혼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13 16:14
  • 승인 2012.03.13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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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구리 슌-야마다 유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일본 배우 오구리 슌(29)과 야마다 유(27)가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13일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결혼하는 것을 12일 오후 문서로 발표했다. 또한 오구리 슌은 이날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교제중인 야마다 유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오구리 슌과 야마다 유는 지난 2008년 드라마 '가난한 남자 본비맨'에 함께 출연하며 정을 쌓아왔고, 그해 3월 14일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둘은 이미 동거중인 상태이며, 임신이 결혼의 이유는 아니라고 밝혔다.

오구리 슌은 현재 '우주형제'의 개봉을 5월로 앞두고 있으며, 야마다 유는 지난해 11월 연극 '빌라 그랜드 아오야마'를 연기하며 연기력을 극찬받은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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