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보 운전 스티커 좋은 예’라는 제목으로 초보 운전자들의 스티커를 모아 놓은 사진들이 게재돼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초보 운전 스티커의 좋은 예’에는 ‘할아버지가 운전하고 있습니다’ ‘3시간째 직진 중’ ‘어른이가 타고 있어요’ ‘좌우 백미러 전혀 안 봄, R아서 P해요’ ‘왕초보, 밥하고 나왔어요’ ‘원초적 초보운전 충돌 주의’ 등 기발하면서 무섭기도 한 문구들이 적혀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초보 운전 스티커 기발하네요” “원초적 초보운전이 제일 웃겨” “더 재미있는 문구도 많이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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