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 소속 축구 선수 이호의 아내인 가수 양은지는 지난 8일 오후 득녀했다고 알렸다.
이날 양은지는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참을 수 있을 정도. 몇 시간 후에 지율이 동생이 응애응애합니다. 떨려죽겠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양은지는 만산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만산의 배를 어루만지며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기 엄마라고 하기엔 너무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양은지는 탤런트 양미라의 동생으로 과거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로 활동했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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