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민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홍보하겠다. 4월 8일입니다”라고 결혼발표와 함께 날짜를 공개했다.
우승민은 지난 1월 MBC ‘놀러와’를 통해 방송에서 최초로 결혼 계획을 밝힌바 있다. 당시 우승민은 “지금까지 나만을 위해 살아온 인생을 이제부터 다른 사람을 위해 살려고 한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우승민의 예비신부는 4살 연상으로 6개월 연예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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