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은 7일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의 한 측근이 "가가가 열애 중인 배우 테일러 키니와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테일러 키니만이 자신과 결혼할 수 있는 남자로 생각하며, 가능한 빨리 그를 닮은 아이를 낳기 원한다고 전했다.
또 레이디 가가는 이미 2세의 이름까지 준비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해 7월 '유 앤 아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테일러 카니를 처음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 관계까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 가가 결혼 선언에 누리꾼들은 "레이디 가가 결혼 선언?", "너무 빠른 거 아니야?", "테일러 키니가 누구야?", "레이디 가가는 결혼 못할 줄 알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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