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 “조쉬 하트넷과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27)가 지난 1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쉬 하트넷은 지난 2001년 블록버스터 영화 진주만을 통해 헐리우드 빅 스타로 성장했으며, 이후 블랙 호크 다운, 이병헌-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출연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역시 영화 ‘맘마미아’, ‘클로이’, ‘레드 라이딩 후드’, ‘인 타임’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기스타로 부상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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