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진짜 보고만 오면 어떡해?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진짜 보고만 오면 어떡해?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3-08 20:09
  • 승인 2012.03.08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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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잘 자는지 보고오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이란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모기장이 설치 된 침대 위에 이불만이 널려 있고 동생의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옆으로 굴렀는지 침대와 모기장 사이에 낀 채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잠을 청하는 동생을 찾을 수 있다.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 잘 자고 있네요" "동생 너무 귀엽다" "진짜 자는 것만 확인하고 가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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