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편...김건모가 직접 루시아 매력 거론
KBS '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편...김건모가 직접 루시아 매력 거론
  • 이창환 기자
  • 입력 2012-03-08 17:46
  • 승인 2012.03.08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파스텔 뮤직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팝과 재즈 장르에서 아름다운 음색을 선보인 ‘루시아(심규선)’가 '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에 출연한다. 루시아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김건모 특집에서 임태경, 알리, 홍경민, 박재범 등을 포함한 14명의 가수들과 함께 출연해 김건모의 명곡으로 경연을 펼친다.

이번 특집에는 디셈버 DK(본명 한대규)와 SS501 출신 허영생도 새 멤버로 출현한다. 

루시아는 지난 9월 정규앨범 ‘자기만의 방’을 발표하여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풍부한 감성과 깊이 있는 보이스로 숨겨진 디바로 평가받고 있다.

루시아는 “존경해오던 선배님의 특집에 출현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선배님 앞에서 그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열심히 하겠다”는 기대와 포부를 비쳤다.

김건모 또한 자신의 특집편을 위한 회의 당시, 루시아 합류를 원한 것으로 밝혀져 그녀의 궁금증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불후의 명곡 2 '김건모 특집'은 3월 10일과 17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 파스텔 뮤직

hojj@ilyoseoul.co.kr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