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이터 같은 뉴욕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아파트 내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아파트는 2층 구조의 호화 펜트하우스로 내부에 미끄럼틀, 당구대, 개인 수영장 등이 설치돼 있어 부동산에 매물로 나오자마자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층은 사무공간, 하층은 주거공간으로 분리돼 있는 이 펜트하우스는 5.5m 높이의 중앙 계단을 통해 연결된다. 눈에 띄는 건 이 중앙 계단이 미끄럼틀이라는 것. 여기에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전면 유리창은 덤이다.
이 호화 아파트의 가격은 무려 4백만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44억 원에 달한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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