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 엔터테인먼트 8일 공개한 ‘적도의 남자’ 사진에는 빗속에서 우산을 함께 쓰고 있는 임시완과 박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은 극중 수미(박세영 분)와 장일(임시완 분)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으로, 수미가 비를 피해 장일의 우산 속으로 뛰어 들어가 함께 우산을 쓰며 이들의 운명 같은 사랑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으로,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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