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루머 해명 “남자들이 미쳤나 백화점 주게?”
김보연 루머 해명 “남자들이 미쳤나 백화점 주게?”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3-08 15:40
  • 승인 2012.03.08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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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연 루머 해명 <뉴시스>
배우 김보연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보연은 “꼭 이상하게 여배우는 재벌이나 정치가들과 스켄들이 난다”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보연은 이어 “나는 그 피해자 중 하나다”라며 “소문에는 애를 낳고 백화점을 받았다는 등 호텔을 뭐....아니 근데 남자들이 미쳤나? 백화점을 주게?”라고 해명했다.

그는 “그래도 지금은 우스개소리로 말할 수 있지만 당시 어린 나이에는 정말 힘들었다”면서 “그래서 1984년도에 부랴부랴 유학길에 오른 것”이라고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연 당시에 많이 힘들었겠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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