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4' 제작진은 7일 "8일 자정부터 ARS를 통해 '슈퍼스타K4'에 도전하는 1차 예선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제2의 허각, 제2의 울랄라세션을 꿈꾸는 사람들은 누구나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 시리즈’는 지난 2009년에 시작해 시즌1 약 71만명, 시즌2 약 134만명, 시즌3 약 196만명이 지원하며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 가 낳은 스타 울랄라 세션, 버스커 버스커 등은 시즌 '슈퍼스타K4' 의 시작을 축하하는 무대를 8일 저녁 6시 ‘엠 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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