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가 만든 문신 "아무리 봐도 사실로 믿지 못할 일"
번개가 만든 문신 "아무리 봐도 사실로 믿지 못할 일"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3-08 00:24
  • 승인 2012.03.08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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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가 만든 문신.<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번개가 한 미국 남성의 팔에 문신을 새겨 놓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번개가 만든 문신은 마치 나뭇가지 문양이 어깨에서 팔꿈치까지 내려와 있다. 과연 이 문신이 번개가 만든 것인지 놀랍고 믿기지 않을 따름이다.

6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파된 번개가 만든 문신의 주인공은 윈스턴 캠프라는 24세의 미국인이다.

윈스턴은 “작업 도중에 번개를 맞아 흉터가 생겼는데 마치 문신처럼 보여 사람들이 오해한다”고 말했다.

윈스턴의 흉터에 대해 전문가들은 “번개가 팔뚝의 모세 혈관을 파열하면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문신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이 번개가 문신을 새기는 일이 가능한가?”며 설왕설래하고 있다.

ahae@ilyso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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