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숙은 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퉁해 ‘짠~’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 함께 “완벽한 보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다”며 “하루도 쉴 수 없는 극기의 노력이 필요했기에 나를 뛰어넘어야 하는 인내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조은숙은 남자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을 한다. 특히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성들도 만들기 힘들어 하는 초콜릿 복근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정말 대단하다”, “얼마나 노력을 했을 까.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은속은 최근 MBC 드라마 ‘무신’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심은선 기자>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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