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딸 공개, "나를 닮은 사진 나도 못보겠다"
오정태 딸 공개, "나를 닮은 사진 나도 못보겠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3-07 13:51
  • 승인 2012.03.07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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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태 딸 공개 <사진=방송화면>
개그맨 오정태의 두 딸이 공개됐다.

7일 오전 방송된 MBS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오정태는 두 딸 오정우, 채우양을 공개했다.

오정태는 태어난 지 40일 된 둘째 딸 채우를 공개하며 “캘 채에 행복 우로 ‘행복을 캔다’는 뜻”이라고 딸 이름의 뜻을 설명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를 닮은 두 딸이 예쁘게 자랐을 경우와 오정태를 닮으며 큰 합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합성 사진을 본 오정태는 “예쁜 딸은 아내의 20대 시절 같은데 나를 닮은 사진은 나도 못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앞서 오정태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 막 태어난 둘째딸을 공개하며 “안타깝게도 날 닮았다”고 말한 바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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