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소녀가 에니메이션 캐릭터인 스폰지밥을 들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뛰어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른이 사진은 라이언 킹을 볼 때마다 사진 촬영자의 어린 딸이 애니메이션 상황을 따라한다며 미래에 ‘킹’이 될 어린 사자를 들어 올리는 개코 원숭이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을 담고있다.
라이언킹 인형이 없는 딸이 색이 비슷한 스폰지밥 인형을 들고 영상을 따라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에게 미소를 주고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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