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부부 김원효와 심진화가 결혼 1주년 기념하는 자축 화환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원효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만나지 1년,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남은 990년 더 사랑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화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자축하는 화환에는 ‘김원효 심진화 1주년 축하 안하면 안돼’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효 자상하다”, “김원효같은 남편 만나고 싶다”, “잉꼬부부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