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은 지난 6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서현이 롤모델로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꼽자 이같이 말했다.
이현이는 자신의 깜짝 발언에 순간 녹화장이 술렁이자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이 있었다. 그곳의 유명 포토그래퍼가 ‘이 노래를 아냐?’며 소녀시대의 ‘훗’을 흥얼거렸다”며 촬영하는 8시간 내내 ‘훗’을 들으며 신나고 자랑스러웠다“고 해명했다.
한편 ‘K-POP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강심장에는 세븐, 박은혜, ‘미쓰에이’ 수지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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