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은 지난 3일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금융맨 최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영이 이날 입은 웨딩드레스는 스페인 명품 마뉴엘모타의 2012년 컬렉션 드레스로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영의 결혼식과 웨딩스타일링을 총괄한 듀오웨드는 “현영이 입은 웨딩스레스는 영국 황실의 전통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본식 티아라와 단아하고 심플한 2부 예식 티아라로 포인트를 줬다”면서 “봄의 길목처럼 연출된 버진로드를 행진하는 현영씨는 누구보다도 사랑스럽고 단아한 신부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현영의 웨딩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명품은 역시 다르네”, “현영 시집 잘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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