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과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10년부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영국 출신 영화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지목했던 것.
당시 인터뷰에서 김수현은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아름답고 연기를 아름답게 한다는 이유로 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수현의 이상형으로 꼽힌 카야 스코델라리오 누군지 몰라도 부럽다”, “김수현 일편단심이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남자친구 있는데 어떡하나?”, “‘스킨스’를 좋아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지난 2009년부터 엘리엇 티튼서와 열애 중이다.
<강휘호 기자>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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