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http://ya9.naver.com)'은 8일,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강소라가 2012년 시즌의 새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야구9단'은 지난 시즌 최희 아나운서가 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야구팬들을 게임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것을 토대로, 이번 시즌은 폭넓은 팬층을 가진 강소라로 인해 보다 다양한 유저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강소라는 '야구9단'에서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 소개뿐만 아니라 스마트매니저라는 역할을 통해 게임에서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로 등장하게 된다.
'야구9단'의 새 모델 강소라는 “평소 바쁜 스케쥴로 인해 특별한 취미활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차량 이동중에 스마트폰으로 '야구9단'을 틈틈이 즐기고 있다.”고 밝히며 <야구9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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