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나 닮았다, 김용만"찾기 힘든 얼굴이다" 뿌듯
현영 남편 나 닮았다, 김용만"찾기 힘든 얼굴이다" 뿌듯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3-05 17:34
  • 승인 2012.03.05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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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만, 현영 <사진=방송화면>
개그맨 김용만이 현영의 남편과 자신이 닮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용만은 동료MC 였던 현영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남편이 은근히 나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 닮은 사람 찾으려면 없다”고 뿌듯한 모습을 보이자 박슬기는 “현영 씨의 남편이 광대 같은 것이 비슷한데 느낌은 전혀 다르다. 김용만 씨와 다르게 동안이시다”고 현영 대신 치켜세워 줬다.
 
한편 현영은 지난 3일 4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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