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따듯한 나날’이라는 제목으로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신혼부부의 깨소금이 묻어나는 사진 속 유하나와 이용규는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어께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튜브톱 수영복을 입고 우월 몸매를 뽐낸 유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남편 이용규의 복부는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혼여행은 1월 18일 발리로 떠났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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