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강지영이 사진 한 장으로 자이언트 베이비의 위엄을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연습실에서 찰칵, 강지영은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제목으로 카라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는 강지영, 한승연, 박규리가 연습실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처음 사진은 강지영은 허리를 숙이고 있어 언니들 보다 압도적으로 큰 키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강지영이 허리를 곧게 펴는 순간 훌쩍 커진 키로 언니들을 내려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강지영은 킬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스피드 업& 걸스파워’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강휘호 기자 >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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