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4회에서는 마지막 블라인드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무대에 올라 이소라의 ‘제발’을 열창했지만 코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앞서 무대에 서기전 전초아는 “2004년에 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었으며, 2007년에는 예인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며 8년차 얼굴 없는 가수라는 사실을 알렸다.
결국 전초아의 가슴 아픔 이야기를 들은 백지영은 눈시울을 붉혔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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