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소속사 제이원플러스는 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쪽잠 주무시는 감독님. 감독님 일어나세요! 촬영하게 새벽 지금이 몇 시 더라~ 쿨쿨. 졸음과의 전쟁. 현장 여기저기 쿨쿨쿨 사운드가 우렁차네요. 달콤한 쪽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촬영 도중 쪽잠을 자고 있는 감독과 스태프 옆에서 밝게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의 미모는 언제 어디서나 빛나요”, “가인님이 힘을 주려고 이렇게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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