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복귀, SBS 드라마로 내달 안방극장 복귀
윤정희 복귀, SBS 드라마로 내달 안방극장 복귀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3-03 14:28
  • 승인 2012.03.03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윤정희 복귀 <사진츨처=크레아웍스>
그동안 미국에서 학업에 전념중 이었던 배우 윤정희가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윤정희 소속사 크레아웍스는 지난 2일 “윤정희가 S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와 딸(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버지와 딸’은 전직 형사출신에 지금은 한식당 주방장인 아버지와 개성강한 네 딸이 엮어가는 가족드라마다.

그동안 단아한 여성의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윤정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성공과 사랑 앞에 당당하게 맞서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아버지와 딸’은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