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근황, 네티즌 반응에 서운하다
장서희 근황, 네티즌 반응에 서운하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3-02 19:44
  • 승인 2012.03.02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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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희 <사진=뉴시스>
중국 활동 중인 배우 장서희(40)의 근황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일 중국 SNS ‘웨이보’에 장서희가 올린 프로필 사진에 네티즌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장서희는 중국 BTV 드라마 ‘서울 임사부’에 출연하는 등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활동을 줄여 근황이 전해지지 않았다.

이번에 장서희가 사진을 공개 함으로써 국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것.

그러나 오랜만에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단아한 외모가 보기 좋다”는 등 호의적 반응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많아 보인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에 장서희는 한 국내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내 웨이보 관리자가 중국 광고 사진을 무심코 올렸는데 이런 반응이 나올 줄은 몰랐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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