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리밴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들과 오랜 기간 의논 끝에 어제 저녁 ‘탑밴드2’에 출전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신청 영상도 올렸답니다! 엄청나게 죽을 정도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옐뺀아자!!!”라고 소식을 전했다.
예리밴드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3'에 도전하다 제작진이 왜곡편집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진 하차한 바 있다.
예리밴드 ‘탑 밴드2’ 지원 소식이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과거야 어찌됐든 새 각오로 열심히 임해주길”, “어느 정도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예리밴드 ‘탑 밴드2’ 지원하면 다른 지원자들 살짝 기죽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 밴드2’는 오는 18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받는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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