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줄리엔강 수영장 키스 중, "어딜 만져요"
윤진서 줄리엔강 수영장 키스 중, "어딜 만져요"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3-02 12:12
  • 승인 2012.03.02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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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서, 줄리엔강 <사진=방송화면>

배우 윤진서와 줄리엔강이 수영장 키스를 나눠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극본 황조윤/연출 오종록) 6회에서는 헬스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양자리 남자 알렉스 강(줄리엔강 분)과 미루(윤진서 분)이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알렉스 강은 미루에게 수영장 이벤트를 선물했다.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 테이블을 마련해놓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알렉스 강은 미루에게 솔직해질 것을 바랐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미루는 깜짝 놀라 고개를 돌렸지만 알렉스 강은 수영을 하기위해 옷을 벗은 것이었다. 물에 뛰어든 알렉스 강은 미루에게 물 속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미루는 알렉스 강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속에서 한참을 놀던 미루와 알렉스 강은 다시 자리에 앉았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알렉스 강은 미루에게 키스를 했다. 이때 알렉스 강의 손이 미루의 가슴을 만졌다. 놀란 미루는 알렉스 강 손을 치웠고 키스까지 거부했다.

하지만 알렉스 강은 다시 한번 키스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는 줄리엔 강의 못된 손 뿐 아니라 못된 눈으로 윤진서의 몸매를 쳐다보는 장면이 함께 방송됐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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