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종이 한 장의 위대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 한 장의 종이로 유럽의 고성과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코르코바도산(corcovado Mt.704m) 정상에 있는 예수상, 새 등을 만든 작품이 담겨있다.
그 모습은 너무나 정교해 종이로 만들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난 학까지만 접을 수 있는데", "진짜 잘 만들었다. 석고 아냐?", "만드는 걸 직접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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