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는 1일 유리의 도발적인 변신이 담긴 드라마 티저 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리는 한쪽 어깨와 쇄골이 드러난 과감한 드레스는 물론 청바지 등 캐주얼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될 SBS 드라마 패션왕은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등이 출연하며, 패션을 모티브로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다.
연기 신고식을 치르는 유리는 미국에서 텃세와 차별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힘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수석 디자인 자리에까지 오르는 디자이너 안나 역을 맡았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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