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시트콤…국민여동생에서 소매치기로 변신
아이유 시트콤…국민여동생에서 소매치기로 변신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3-01 16:57
  • 승인 2012.03.01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이유 시트콤 <사진출처=SBS>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소매치기로 변신한다.

아이유는 2일 방송되는 SBS 시트콤 ‘도룡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 소매치기 지은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극중 도넛을 사러 가게에 들른 원삼(임원희 분)은 유난히 귀여운 지은에게 눈길이 가고 지은은 이때를 틈타 일부러 부딪친다.

부딪치자 웃음을 보이는 지은에 원삼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막상 도넛 값을 지불하려고 지갑을 찾는 순간 그녀가 소매치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유가 시트콤에서 소매치기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봐야 겠다”, “아이유 모습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가 깜짝 출연하는 SBS 시트콤 ‘도룡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오는 2일 금요일 저역 11시 5분 첫 방송된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