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맞기 싫어요, "그러니까 누가 아프래?"
주사 맞기 싫어요, "그러니까 누가 아프래?"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3-01 16:31
  • 승인 2012.03.01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사 맞기 싫어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사 맞기 싫어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사 맞기 싫어요'라는 제목으로 큰 몸집을 가진 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 개는 주인의 품에 바짝 안겨 데스크 쪽을 외면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주인에게 '주사 맞기 싫어요'라고 속삭이는 듯 하다.

여기에 덩치가 큰 개를 안고있는 주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게재 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러니까 누가 아프래", "주사 안 맞으니까 내려오렴", "덩치 값 좀 해라" 등 재밌는 반응이 이어졌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