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오냐 해줬더니, “상상하기도 싫은 일”
오냐오냐 해줬더니, “상상하기도 싫은 일”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2-29 19:43
  • 승인 2012.02.29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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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냐오냐 해줬더니'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오냐오냐 해줬더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냐오냐 해줬더니'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에 수십 가지의 툴바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모습이다. 

이 글의 게시자는 툴바 설치를 묻는 질문에 계속해서 예스라고 했더니 끝이 없다고 설명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사람들 대인배다", "너무 아량이 넓어도 안 돼", "내 바탕화면도 저런데", “나도 이런 적 있는데”, “오냐 오냐 해줬더니~이럴 줄 몰랐다”, “오냐오냐 해줬더니 사진 올리는데 시간이 좀...”, “심하다~”, “상상하기도 싫은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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