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폭풍매너’…스태프 떨어뜨린 대본 재빨리 줍는 모습 훈훈해
박재범 ‘폭풍매너’…스태프 떨어뜨린 대본 재빨리 줍는 모습 훈훈해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2-29 15:07
  • 승인 2012.02.29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재범 폭풍 매너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새 앨범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수 박재범이 스태프가 실수로 떨어트린 대본을 재빨리 줍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재범 대기 중 지독하게 립싱크’라는 제목으로 짧은 동영상 한편이 게재됐다.

동영상은 한 음악방송 리허설 대기 현장을 담은 것으로 박재범의 팬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박재범은 영상에서 현장 스태프가 떨어트린 대본을 재빨리 주워 공손하게 다시 주는가 하면, 선배가수 FT아일랜드가 리허설을 마치고 들어오자 깍듯하게 인사를 하는 등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재점 폭풍매너”, “재범이가 진정 매너남”, “역시 이래서 재범이가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