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8일 ‘정우성, 이정재와 나란히 공연보러 왔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이정재와 정우성이 지휘자 정명훈과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보기 위해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말끔한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우월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특히 뒷모습만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한눈에 띄는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겠다”,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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