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새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가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첫발을 내딛었다.
27일 첫 회를 방송한 ‘선녀가 필요해’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시청률 8.0%를 기록했다.
이로써 ‘선녀가 필요해’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경쟁작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보다 단 2% 모자라는 시청률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은 이날 10.0%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 첫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소재가 독특 하네요", "앞으로 본방사수 할게요", "차인표씨 너무 잘 어울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시트콤의 등장에 기대를 보탰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