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 카페베네 와플과 미수가루라떼 '주목'
뉴욕 타임즈, 카페베네 와플과 미수가루라떼 '주목'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2-02-28 09:24
  • 승인 2012.02.28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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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즈에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의 기사가 실려 화제다.

지난 21일(뉴욕 현지시간) 뉴욕타임즈 Dining & Wine섹션은 카페베네느가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쓰지 않고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직접 뽑아주는 카푸치노에 대한 감탄과 큰소리로 "Have a bene day!"를 외치는 스텝들의 활기찬 분위기를 칭찬하는 내용을 기사화했다.

또한, 새벽 5시에 시작해 익일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카페베네의 심야영업방식과 종이컵이 아닌 머그컵에 음료를 서빙하는 것에 대한 놀라움도 전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뉴욕진출이 채 한 달도 안된 시점에서 미국의 대표 유력지로 꼽히는 뉴욕타임즈에 카페베네가 소개되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라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더욱 노력하여 뉴욕을 시작으로 한국 커피 문화를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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