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래원이 기소된 음주난동 배우로 지목된데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27일 30대 남자 탤런트가 음주난동 및 경찰 폭행으로 기소됐다는 발표가 있었고, 김래원이 지목된 것.
김래원의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닌 루머가 사실인 양 퍼지고 있어 어처구니가 없다”며 “루머를 퍼뜨린 이들을 고소할까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에 검찰 측도 기소된 김씨는 김래원이 아닌 무명배우라고 밝혔다.
김래원은 다음달 촬영에 들어가는 새 영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미 기자> jysr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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