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연과 하나 된 지하철 역’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다른 지하철 역과는 달리 푸른 나무로 잘 가꾸어진 신답역의 풍경이 담겼다. 신답역은 자연의 상쾌함을 그대로 전해주면서 지역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번 가보고 싶다”, “서울 같은 도시에 저런 곳이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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