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무실에서 몰래 자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은 일반 사무실의 평범한 책상을 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하지만 밑에 이어진 두 번째 사진에는 사무실에서 몰래 자는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몰래자는 사람은 책상 밑으로 들어가 의자를 일자로 펼치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잠을 청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래 자는 사람의 달인이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송이 기자>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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