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힙합 버전, “연우에게도 봄은 오겠죠?”
한가인 힙합 버전, “연우에게도 봄은 오겠죠?”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2-27 15:42
  • 승인 2012.02.27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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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 힙합버전<사진출처=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해를품은달’ 에서 무녀 월 역으로 활약 하고 있는 한가인의 힙합버전 사진이 공개되어 화재를 모으로 있다.  

지난 26일 한가인의 소속사인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 페이스북에 “연우 가인, 힙합 버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장면은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무녀 월(한가인)이 훤(김수현)에게 살을 날렸다는 혐의로 인해 고문을 받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찍은 것으로 한가인은 하얀 소복 위에 후드를 쓴 채 약간은 반항적인 표정을 하고 있다.

또한 위 사진에 이어 소속사는 “연우에게도 봄은 오겠죠? 봄이 오는 소리에 남은 시간이 마냥 아쉽네요. 동고동락했던 ‘해품달’ 식구들과 함께 추위에 떨며 잠도 못 자고 세수도 못 해도 우리는 달려갑니다. 연우에게도 봄은 올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위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의외의 모습 빵터지네”  “완전여신!! 뭐든지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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