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라이브 편지, 박진영 “안웃으려 했는데” 결국 합격통보
이승훈 라이브 편지, 박진영 “안웃으려 했는데” 결국 합격통보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2-27 15:23
  • 승인 2012.02.27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승훈<사진출처-방송화면>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서 2위간의 재대결 속에 이승훈이 라이브 편지 퍼포먼스로 생방송 진출권을 따냈다.

이승훈은 2위 재대결을 두고 주어진 30분만에 다음 무대를 준비해야 했다. 하지만 본인이 다른 참가자에 비해 가창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이승훈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노래 경쟁력은 없을 것 같아서 노래 대신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그게 더 플러스 요인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라이브 편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색다른 라이브 영상 편지에 자신이 올라오게 된 과정과 생방송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담아 심사위원들에게 전달했고,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안 웃으려 했는데” 결국 웃게 되었다고 말했고 다른 심사위원들에게도 극찬을 받아내며 생방송 진출 티켓을 따냈다.

한편 K팝스타는 이승훈, 백지웅, 백아연, 김나윤, 이정미, 이하이, 윤현상, 이미쉘, 박제형, 박지민이 TOP10을 구성하여 다음달 4일부터 생방송 무대를 연출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