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기가요 진행 실수 ‘급사과’, “끝까지 정신 차리겠습니다”
아이유 인기가요 진행 실수 ‘급사과’, “끝까지 정신 차리겠습니다”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2-27 14:29
  • 승인 2012.02.27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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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사과 <뉴시스>
SBS 생방송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방송 진행 중 1위를 잘 못 호명하는 실수를 저질러 ‘급’ 사과에 나섰다.

지난 26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내가 노래를 못해도’의 세븐과 ‘지독하게’의 FT아일랜드가 1위 경쟁을 벌여 FT아일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이유가 1위를 ‘세븐’이라고 잘못 호명한  것.

이에 아이유는 방송 직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인기가요 시청자 여러분, FT아일랜드 선배님, 세븐 선배님 죄송합니다! 앞으로 끝까지 긴장 놓지 않고 정신 차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아이유 사과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사과 이해한다”, “아이유 실수도 사과도 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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