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멘탈 붕귀, 하하 배신에 무릎 꿇고 ‘절규’
김종국 멘탈 붕귀, 하하 배신에 무릎 꿇고 ‘절규’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2-27 12:17
  • 승인 2012.02.27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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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 멘탈 붕괴 <사진출처=방송화면>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멘탈 하하에게 배신을 당하며 절규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다해, 오지호가 케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이 ‘진짜 보따리를 사수하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이다해, 오지호, 하하가 빨강 팀으로 한팀을 이뤘고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가 파랑 팀으로 또 다른 한팀을 이뤘다. 그러나 두 팀은 동맹을 이뤄 유재석, 송지효, 개리가 포함된 보라 팀과 맞섰다.

하지만 하하는 지금은 동맹일지라도 나중에는 가장 큰 적이 될 김종국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김종국 뒤편으로 몰래 접근해 그의 등에 붙어 있는 이름표를 제거했다.

믿었던 하하에게 등 뒤 이름표가 떼어지자 김종국은 배신감에 무릎을 꿇고 절규하고 말았다다.

이 장면을 목격한 네티즌들은 “하하 이제 큰일났다”, “하하 어쩌자고 저런 짓을”, “멘탈 붕괴 김종국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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