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널 지워보려 노력했던 내 모습에.. 하지만 너무 어려워. 유성 매직으로 내 마음에 새겨진 네 이름이 지워지질 않아”라는 글과 함께 김경진의 초근접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네가 유성 매직처럼 지워지지 않아’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이 정말 사귀는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현화가 김경진을?”, “김경진은 왜 가만 있냐”, “두 사람 벌써 사귀고 있는 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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