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가 연기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 콘텐츠 미디어는 지난 26일 “티아라가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올 7월 팬클럽 창단식과 대규모 콘서트 개최 등 가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효민, 지연, 은경의 경우 지속적으로 캐스팅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하지만 본업인 가수 활동에 집중할 것 같다. 해외활동도 계획 되어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연기 활동을 자제하려한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9일 일본 싱글 ‘롤리폴리’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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