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수록 미안해지는 포스트잇…쓰다보면 결국 ‘대머리’
쓸수록 미안해지는 포스트잇…쓰다보면 결국 ‘대머리’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2-24 21:10
  • 승인 2012.02.24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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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수록 미안해지는 포스트잇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쓸수록 미안해지는 포스트잇’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쓸수록 미안해지는 포스트잇’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사람의 얼굴과 머리가 그려져 있는 포스트잇이다. 위에서부터 한 장씩 떼어 쓸때마다 위쪽의 머리가 사라져 나중에는 하나도 남지 않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너무 불쌍해”, “결국엔 대머리가 되는 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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